bumi 2009-07-09 23:24:48, 조회 : 2,005, 추천 : 239 지난 6월 26, 27일에 머물렀던 교회 단체팀입니다. 다른 팬션과 달리 밤에 떠들고 놀기가 힘들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욱 운치 있었던 곳 이었습니다. 밤에 비 올까봐 일일이 신발을 툇마루 아래로 넣어주시는 섬세함 처럼 이불과 수건에서 전해오는 뽀송함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밤에 게임하고 논다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 비록 4시간 밖에 잠자지 못했지만 그 게운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자기 선생님 또한 얼굴에서 묻어나는 그 살아온 인생 처럼 넉넉하시고 평온 하셔서 돌아오는 날에 좋은 체험을 해 모두 너무 만족하고 있고 만들어논 컵 들이 막 기다려 집니다. 팬션 앞에 있던 널뛰기... 널뛰기가 전신운동일 줄이야... 돌아 온뒤 며칠 뻐근하니 고생했습니다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담에 또 한번 경주로 가게 되면 또 하늘터밭입니다. ㅎㅎㅎ 이거 완전 광고 하는 기분이네요. 답글 하늘터밭 bumi님 오월의 햇살만큼이나 따사로운 님의 고운글에 머리숙여집니다. 젊음과 열정 사랑과 우정의 향연에 하늘터밭이 잠시나마 터밭이 되었던 것에 다시금 고마워합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함께 올려주시니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 그날 널 뛰기하실 때 중간에 앉아라도 드릴텐데!! ㅎㅎㅎ 님들 !! 늘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가소서~~ 답글 bumi 도자기 잘 받았습니다. 모두 다 예쁘게 나왔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그럽니다. 고맙습니다. 2009-08-13 1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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