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홍미나 2009-04-16 00:27:10, 조회 : 1,771, 추천 : 223 지난 주말에 2박 3일동안 묵고 갔던 아기엄마입니다.. 처음으로 친정식구들과 함께 했던 여행이라 무척이나 설레였었습니다. 농월정.. 그 뜨끈한 방바닥이 아직까지도 그립네요..^^ 이제 두돌된 아가들이 자기엔 너무 더웠던 모양이지만.. 덕분에 그 밤에 휘영청 떠 있는 달구경도 하고, 따뜻한 방안에 들어오던 그 상쾌한 바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덕분에 잘 쉬었다 왔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세요.. IP Address : 121.176.145.221 답글 하늘터밭 홍미나님!! 요즈음 장모님 모시고 여행오시는 사위님들이 많다니까 대뜸 그런말하면 내가 점수 많이 못딴다며 껄껄 웃으시던 아저씨 !! 온화했던 어머님,미나님, 그리고 제일 일찍 일어나 뛰어놀던 아이들.....!!!! 참 행복해보였어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 걸 감안하지 못하고 구들방에 불을 너무 많이 넣었죠?? 죄송해요ㅠㅠ.그래도 덕분에 농월정의 달을 보셨다니 다행이내요^^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어요()()* 가끔은 저희 홈페이지 아니면 저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jsj4002?Redirect=Log&logNo=80066763983 로 놀러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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