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하늘터밭 2015-06-17 10:46:11, 조회 : 298, 추천 : 37 박수진님 가신 지도 벌써 10여 일이 지났습니다. 아버님과 아이들 네 식구 모두 안녕하시겠지요. 다들 만족하셨다니 참 고맙습니다. 함께 했던 아궁이 체험... 비록 어리지만 언니는 언니다웠고 동생은 둘째로서 또 그렇게 지지 않으려 하던 모습들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덕분에 저도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공방에서 있었던 도자기체험, 함께 하지 못 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렇게 즐거워하시는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그래도 위안이 되고 큰 힘이 됩니다. 늘 노력하는 하늘터밭이 되겠습니다. 역병으로 조금은 어수선한 시기 다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