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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월 6일 연휴에 경주나들이 ...
글 쓴 이 최은영 2011-06 등 록 일 2016-07-20 12:30
이 메 일 jsj4002@naver.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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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은영 2011-06-27 22:49:30, 조회 : 1,940, 추천 : 183


오랜만에 찾은 경주였지만 고즈넉한 옛것의 향기가 느껴졌네요..
더구나 이번여행에서는 하늘터밭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큰 추억의 자산을 물려준것 같아 넘 행복했네여... 장작패기, 아궁이불지피기, 도자기 체험...
그리고 바베큐 먹을때 옆테이블 맘씨좋은커플들이 건넸던 곰취나물의 맛을 잊을수가 업네오..
경주로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하늘터밭 강추입니다. 아참 밤하늘의 별이 얼마나 총
IP Address : 211.33.206.13


답글 하늘터밭

최은영님,다녀가신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다들 평안하신지요~~
하늘터밭에서의 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하셨다니 저또한 너무 행복하고 힘이 절로 납니다.
조금은 기억이 어슴푸레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아궁이체험,도자기체험,
그리고 배웅해드릴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며 가슴 흐뭇해합니다.
늘 이렇게 후기글이 올라올 때면
""모처럼만의 일상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달려오셨을 님들!!!....""
""님들의 그 설레이는 마음에 난 또 얼마나 공감해드렸는가....???""
어느듯 님들을 맞이하고 보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제자신에 늘 반성을 하곤합니다.
늘 초심으로 저또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렇게 맞이하고 보내리라 ....
또 그런 다짐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이어지시길 바래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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