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은영 2011-06-27 22:49:30, 조회 : 1,940, 추천 : 183 오랜만에 찾은 경주였지만 고즈넉한 옛것의 향기가 느껴졌네요.. 더구나 이번여행에서는 하늘터밭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큰 추억의 자산을 물려준것 같아 넘 행복했네여... 장작패기, 아궁이불지피기, 도자기 체험... 그리고 바베큐 먹을때 옆테이블 맘씨좋은커플들이 건넸던 곰취나물의 맛을 잊을수가 업네오.. 경주로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하늘터밭 강추입니다. 아참 밤하늘의 별이 얼마나 총 IP Address : 211.33.206.13 답글 하늘터밭 최은영님,다녀가신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다들 평안하신지요~~ 하늘터밭에서의 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하셨다니 저또한 너무 행복하고 힘이 절로 납니다. 조금은 기억이 어슴푸레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아궁이체험,도자기체험, 그리고 배웅해드릴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며 가슴 흐뭇해합니다. 늘 이렇게 후기글이 올라올 때면 ""모처럼만의 일상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달려오셨을 님들!!!...."" ""님들의 그 설레이는 마음에 난 또 얼마나 공감해드렸는가....???"" 어느듯 님들을 맞이하고 보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제자신에 늘 반성을 하곤합니다. 늘 초심으로 저또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렇게 맞이하고 보내리라 .... 또 그런 다짐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이어지시길 바래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