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장경숙 2011-11-18 15:59:59, 조회 : 1,170, 추천 : 14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세돌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큰애가 마당에 꼬꼬를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느라 가슴으로 많이 보듬어 주지 못하는게 늘 마음 아팠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걸 보고 가슴 한 켠이 흐뭇했습니다. IP Address : 210.104.250.1 답글 하늘터밭 장경숙님, 참 어렵게 마련한 여행이셨군요. 손님맞이하고 배웅해드리는 것이 일상인 저로서는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처음 하늘터밭의 문을 열었을 때의 마음 같지 않음에 반성도 되고 가슴 한구석이 아릿해오기도 합니다. 특별히 해드린 것도 없는 데 ... 그래도 행복하셨다니 저또한 너무 기쁘고...고맙습니다. 요즈음 우리 병아리들의 인기가 좋습니다.풀어서 키우다보니 두마리가 들고양이에 희생되어 여섯마리였었는 데 얼마전 세마리를 이웃에 분양을 하였답니다.아주 멋지게 생긴 아빠닭(수탁)도 있었답니다.초목의 잎들이 지는 겨울엔 소리가 더 잘 울리는 지 늦가을에 접어들어 수탉울음소리가 워낙 크게 들려서 잠을 설치시는 분들이 드러 있어서 수탁도 이웃집으로 장가를 보냈었지요... 따님 들려드리시라고 하늘터밭의 닭에 얽힌 얘기도 함께 올려보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아버님을 비롯 가족분들 모두 건강유의하시고 늘 좋은 날만 이어지시길 두손 모읍니다. ()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병아리를 부화중일 때의 사진과 자란 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sj4002?Redirect=Log&logNo=80141291818 http://blog.naver.com/jsj4002/80148639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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