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15분전 하늘터밭을 나서며 달리는 차안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희부부는 경주를 좋아해서 해마다 경주 여행을 한답니다 한옥펜션은 처음 이용하는데 일단은 깔끔해서 좋았고 첫날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조용하고 한적한 경치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펜션까지 오가는 길은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그곳에 머물다보니 불편함도 잠시 정말 바쁜일상속에 모든걸 잠시잊고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겨울 눈올때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네요~ 좋은 공간에서 잘쉬다 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지막에 갈때 사장님께서 나와서 손흔들어주시는 모습보고 의외(?)의 귀여우신 모습에 웃음이 터졌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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