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정말 힐링하고 갑니다. 7월 말 경주에 한옥펜션찾다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다되어서 다른곳으로 가고 15일에는 꼭 와야지 했는데, 다행히 예약이 성공되서 갔습니다. 산속이라는거 그래서 조용할것같아서 갔는데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아서 정말 제대로 힐링하고 옵니다. 티비가 없어서 첨에는 심심할것같았는데,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날이 좀 시원해질때 한번가서, 아궁이 체험도 한번하고 마루에서 커피도 마시고 하고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