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작성자 하늘터밭 2009-11-30 14:38:56 | 조회 : 2195 제 목 유성이네가족 유성이 아빠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장작불을 지펴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하늘터 밭'에서 가족들과 같이 한옥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무척 좋아하더군요. 물론 저도 좋았습니다. 멋모르고 불을 너무 많이 넣어 얘들이 더워서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당연 와이프와 저는 뜨거운 구들방에서 잘 쉬다왔지만 ㅎㅎ... 마음 좋은 주인아저씨께서 준 큼지막한 고구마들고 잘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유성이가 다녀와서 계속 주택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네요. 틈만 나면 마루랑 놀더니... 하여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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